Knowledge/FUEL(3월 3주)

연료를 뜯어보자.(Additional, Contingency fuel)

HLXXXX 2024. 3. 23. 21:2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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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) Additional Fuel : Trip, Contingency, Destination Alternate, Final Reserve fuel에 따라 산정된 최소연료가 다음을 수행하는 데 불충분한 경우 추가로 탑재하는 연료(EDTO, Re-dispatch(re-file)인 경우)

- 항공기가 항로상 Critical point(가장 심각한 임계점)에서 Engine failure, 여압장치 고장이 발생한 것을 가정한

경우 둘 중 더 많은 연료를 필요로 하는 경우, 교체공항으로 비행하여 다음을 포함한 연료

a) 표준대기 상태에서 공항 450m(1,500ft) 상공에서 체공속도로 15분동안 비행할 연료

b) 접근과 착륙에 필요한 연료

- EDTO(회항시간 연장운용) 임계연료 시나리오에 부합하여 항공기가 회항시간 연장운항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연료

- 위 사항에 언급되지 않은 기타 추가요건을 충족하기 위한 연료(Re-file reserve ->re dispatch)

 

5) Contingency Fuel : Unforeseen factors(예상치 못한 요인들)에 대비하기 위한 연료로 아래 중 하나만큼 탑재함.

(보정연료) => , 모든 경우에 ISA 상태에서 목적공항 상공 450m(1500ft)에서 순항속도로 5분간 비행할 연료보다

적으면 아니됨.

1) 계획된 운항연료(Trip)5% 혹은

2) Point of in-flight re-planning(비행 중 재 비행계획 지점)에서 요구되는 연료의 5% 혹은

3) 항로상 교체공항(EnRoute Alternate)이 특정 범위 내에 있으면 Trip fuel3%.

- 3% ERA(항로상 교체공항) 선정기준

a) 목적공항으로부터 총 비행계획 거리의 25%에 해당하는 지점 또는

총 비행계획 거리의 20%50NM을 더한 지점 중 큰 거리에 해당하는 지점을 중심으로 하여

총 비행계획 거리의 20%에 해당하는 반지름을 가지고 원을 그려 그 안에 ERA가 위치한 경우

b) 도착예정시간대에 공항표고, 사용활주로. 바람 상태, 활주로 표면상태 및 항공기의 운항특성을 고려,

요구되는 착륙거리(RLD)가 이용가능한 착륙거리(LDA) 이내이어야 하고, 공항 시설등이 적합할 것.

c) ETA 1시간 전/후 기상최저치가 충족될 것.

* Unforeseen Factors(예상치 못한 상황)이란 예상연료소모량 자료와 항공기별 소모량 편차, 기상예보의 편차

이륙지상활주시간의 연장(EDTO, Re-dispatch 제외), 계획된 순항고도/항로/속도 등의 차이로 인한 편차

-> 항공기 연료소모량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들

* 이륙 전 Contingency fuel 사용(이륙을 위한 이륙지상활주(taxi) 시간의 연장, EDTO/re-dis 제외)할 경우

PIC는 이륙 후 기상, ATC등 착륙을 지연시킬 수 있는 여러 요인들을 고려하여 종합통제실과 논의해야함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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